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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신부 정지혜

솔랭코 2017. 6. 10. 14:57

6월의 신부 정지혜

 

 

오늘을 위해

해는 빛나고

별은 초롱초롱했으니

 

눈물의 시간을

하나님께서 씻어 주시고

 

리브가와 라헬과 같이

주님의 은혜가

평생에 함께하시기를

 

애타던 마음은

오늘의 청명한 하늘같이

푸르르고

 

아름다운 6월의 신부

지혜에게

주단의 길이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

 

<2017.6.10>